결국 다시 샀다 이전에 Y700 2세대용 매트블랙 케이스를 리뷰한 적이 있다. 내 기준으로는 매우 불만족스러워서 결국 TPU 케이스를 다시 샀다. 쓸데 없는 이중지출이 아닐 수 없다. 처음부터 TPU 케이스나 두개 살걸 그랬다. 어쨌든 이왕 산 거, 딱히 이런 케이스는 리뷰도 없겠다 싶어서 내가 한 번 써본다. 외관 뭐 흔히들 익히 본 TPU 케이스 그 자체다. 특별할 것도 없다. 뒷면의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특별할 것도 없다. 사용자가 특별하게 커스텀 할 뿐이지. 매트블랙과 마찬가지로 맥세이프 링을 하나 붙였다. 아이폰을 쓰다 보니, 맥세이프 용 장비가 꽤 있는데, 이런거 하나 붙여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그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하츄핑 스티커는 우리 둘째딸의 작품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