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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로 인한 차량 손상 (영조물 배상 신청 방법)

도로의 지뢰, 포트홀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아스팔트 도로가 움푹 패인 곳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곳이 바로 포트홀이라고 불리는 도로 위의 지뢰이다. 기본적으로 관할 지자체에서 알아서 잘 메꿔주긴 하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대응이 아무래도 늦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운전자가 잘 피해 다닐 수 밖에 없는데, 정체가 있는 구간에는 그마저도 쉽지 않다. 나 역시 그랬다. 고작 시속 24Km로 주행하다가 밟았는데, 타이어가 찢어지고 휠이 찌그러졌다. 그래서 관할 지자체에 배상신청 (영조물 배상 신청)을 요청했는데, 이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써본다. 포트홀의 발생 원인 포트홀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긴 하는데,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제설작업으로 염화칼슘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2.28

Elgato Stream Deck

물리 단축 아이콘?! 난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에 이것저것 아이콘을 띄워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전에는 로켓독이라는 어플을 사용했는데, 이게 너무 고대 물품이다 보니, 윈도우11과 호환성이 너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못 쓰고, 아쉬운데로 폴더 두개 정도 만들어서, 필요한 아이콘을 때려박아서 쓰고 있었는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전에는 딱 필요한 아이콘을 독에 띄워서 바로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굳이 폴더에 들어가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실행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바탕화면에 어찌되었든 폴더 아이콘을 생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스트리머들이 쓰는 엘가토의 스트림덱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난 스트리머가 아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장비 같아서, 얼른 하나 구매해봤다. 패키지 박스는..

PC 및 주변기기 2024.02.27

8Bitdo Ultimate 컨트롤러

PC에 쓸 게임패드를 사 보자! 난 게임을 할 때, 키보드 마우스 보다는 주로 패드를 이용하는 편이다. FPS를 자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키마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요즘은 PC게임도 콘솔이랑 동시발매 되거나, 차후에 이식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패드입력을 다 지원하고, 그게 더 익숙해서 편하다. 기존에 Razer Serval이라는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적당히 잘 쓰고 있었는데, 윈도우10부터 호환성이 개판이 되기 시작했고, 블루투스 입력이다 보니 딜레이도 있어서, 엑박 컨트롤러를 살까 하다가, 8Bitdo 컨트롤러가 평이 좋아서, 이걸 한번 사 보았다. 근데, 배송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거의 4개월은 걸린거 같다. 여튼 왔으니,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패키지 컨트롤..

게임 라이프 2024.02.26

Milka Choco Grain

회사 간식을 사 보자! 난 일할 때, 주전부리 먹는 걸 꽤 좋아한다. 그래서 뚱보가 될 때도 있지만, 적당히 뚱보가 되었다 싶으면, 알아서 줄이니까, 큰 문제가 되지 않아서 종종 간식을 산다. 오늘은 내가 산 수 많은 간식 중에서 평이 좋았던 (특히 여직원들) 간식을 리뷰해볼까 한다. 초콜릿으로도 유명한 Milka에서 나온 Choco Grain 이라는 제품이다. 제품 소개 영양 성분표 패키지 큰 박스에 낱개 포장으로 담겨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다. 영양성분표가 각각 적혀 있긴 한데, 잘 보이진 않는다. 위쪽 공식 영양성분표를 참고하라. 한 봉지에 세 개가 들어 있어서, 하나만 까도 적당히 든든하다. 오트밀이 듬뿍 들어 있어서, 뭔가 포만감도 있다. 생긴건 다이제 초코와 비..

인간 사료 2024.02.25

WD SN850 SSD

SSD는 다다익선! 얼마 전에 구매한 마눌의 미니 컴퓨터에 내가 가지고 있던 256GB SSD를 대충 끼워넣다 보니, 용량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이 참에 용량을 늘릴려고 1TB 짜리 SSD를 하나 구매했다. 어짜피 마눌의 미니 PC는 NVME GEN3까지만 지원해서, P31 정도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WD의 GEN4 SSD인 SN850이 P31보다 싸게 팔길래, 이걸로 샀다. 패키지 패키지는 그냥 평범하다. 요즘 대부분의 NVME SSD는 이런 포장인 것 같다. 후면에는 상세스펙이 적혀 있다. 읽기 7,000MB/s라는 저 당당함! 물론 난 Gen3에 달거라 성능이 반토막 이상 나겠지만... 장착 사진 마눌 PC에 달기전에 내 PC의 Gen 3 슬롯에 달아서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아직 마눌 PC에 맞는 ..

PC 및 주변기기 2024.02.24

이케아 TAGGAD

교육용 시계? 요즘 교육용 시계라는게 유행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애들이 아날로그 시계 따윌 읽을줄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나 싶긴 한데, 여튼 필요한가 교육용 시계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름만 거창할 뿐, 사실상 분을 표시해주는 숫자가 병기되어 있는 시계는 다 교육용 시계로 퉁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마눌의 유행편승 덕분에, 나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나마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이케아 TAGGAD로 구매해봤다. 패키지 이케아 답게 포장은 군더더기가 없다. 최대한 친환경적인 포장이 눈에 띄인다. 후면에 무브먼트가 보이게끔 포장되어 있다. 이 무브먼트는 무소음이라서 조용한 방에서도 거슬리지 않는다. 아래쪽엔 각국 언어로 Spec Sheet가 적혀 있다. 외형 포장을 벗긴 모습이다. 군더더기 없는 그..

샤오미 블루투스 온, 습도계 Pro

온, 습도계는 많아서 나쁠 게 없다! 아무래도 어린애 둘을 키우는 집이다 보니, 온, 습도에 꽤 예민한 편이라서, 집에 온, 습도계가 많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게, 샤오미에서 나온 전자잉크 온, 습도계인데, 펌웨어 업데이트 하다가 하나 고장이 났다. 그래서 다시 구매하면서 한번 리뷰해볼까 한다. 패키지 패키지는 샤오미 제품답게 심플하게 되어 있다. 샤오미 전자잉크 온, 습도계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온도와 습도만 표시되는 일반판과 시계가 메인이고 온, 습도는 덤인 Pro 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온도와 습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일반판을 훨씬 선호하는 편인데, 재고가 없어서 Pro와 일반판의 가격이 같은,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그냥 Pro로 샀다. 박스후면은 이렇게 ..

1More ColorBuds 2

늘어나는 무선 이어폰 오늘도 또 (!) 무선 이어폰 리뷰이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난 1 기기 1 블루투스 이어폰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블루투스 이어폰 사는 걸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이 품질은 상향 평준화 되는 동시에, 가격은 하향 평준화가 되서, 구매에 거리낌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오늘도 2-3만원대에 구할 수 있었던, 이 이어폰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패키지 패키지는 요즘 스타일 패키지는 아니다. 요즘은 딱 제품사진만 심플하게 박는데, 이건 예전 제품 처럼 각종 스펙을 쭉 나열해놨다. 눈 여겨 볼만한건 역시 ANC와 aptX 코덱 지원 정도? 정가는 확실히 가격대가 있었던 제품이라 그런지, 지원하는게 많다. 후면에는 제품의 Spec Sheet가 기재되어 있다. 무게, 동..

모바일 라이프 2024.02.21

ANENG BT819 건전지 전압 측정기

건전지 측정기를 하나 더 사다 일전에 건전지 측정기를 하나 사서 리뷰한 적이 있다. 이래저래 만족하면서 쓰고는 있었는데, 제대로 딱 물리지 않으면 측정이 제대로 안되는 점과, 딱 맞게 끼우지 못하는 게 단점이라, 왠지 개선된 것 같은 제품으로 하나 추가 구매를 해 보았다. 패키지 패키지는 전에 리뷰했던 그 건전지 측정기보다 더 멀쩡했다. 그저 중국어가 한 가득 있을 뿐이다. 외형 측정기의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중국어가 좀 많지만, 마감 자체는 전에 리뷰했던 건전지 측정기보단 낫다. 건전지 사이즈마다 홈이 따로 있어서 꽉 물리게 측정할 수 있다. 뒷면에도 무언가 특별한 것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다. 아래쪽에는 9V 배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접점이 붙어 있다. 측정해보자 이렇게 건전지 사이즈에 맞는 홈에 ..

Ballistix DDR4 Ram

시금치 램은 지겹다 PC를 새로 맞추고 쭉 삼성 DDR4 램, 일명 시금치 램을 쭉 써왔다. 그런데 PC케이스는 흰색이고, 안에 LED도 덕지덕지 발라놨는데, 램만 녹색인게 유난히 눈에 띄고 거슬렸다. 그리고 램 오버클럭을 하면 성능향상 폭이 크다고 해서, 겸사겸사 램 오버클럭도 하려고 램을 하나 구매했다. 제일 무난하다던 Crucial의 Ballistix (이하 발리스틱스) 이다. 용량은 넉넉하게 16GB 짜리 두장 총 32GB를 샀다. 패키징 늘 시금치 램만 사다가 튜닝램을 사봤는데, 패키지부터가 다르다. 시금치 램은 성의 없이 알루미늄 호일에 쌓여서, 대충 뽁뽁이에 감겨서 왔는데, 얜 그래도 패키지에 담겨서 왔다. 후면에는 다국어로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다. 자랑스런 한국어도 보인다. 장착 사진 램을..

PC 및 주변기기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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