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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라이프 8

Sony Inzone Buds (인존 버즈)

플스5용 이어폰이 필요하다 일전에 플스5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물려서 쓴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못 할 정도로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 외부 소리 듣기 성능이나 배터리 지속시간, 딜레이가 좀 거슬리긴 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플스5에 최적화 되어 있는 인존 버즈를 결국 사고 말았다. 가격대가 꽤 있어서 몇 달 고민하다가, 그냥 사버렸다. 간단하게 리뷰해보겠다. 패키지 패키지는 소니 스타일이다. 소니는 지금 두 군데서 플스5 용 게이밍 기어를 만들고 있는데, 하나는 '소니전자' 에서 개발한 인존 시리즈와 또 하나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에서 개발한 펄스 시리즈 이다. 플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제품인데, 아이러니하게 오디지까지 인수하여 개발한 펄스 익스플로러보다 소니..

게임 라이프 2024.03.11

8Bitdo Ultimate 컨트롤러

PC에 쓸 게임패드를 사 보자! 난 게임을 할 때, 키보드 마우스 보다는 주로 패드를 이용하는 편이다. FPS를 자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키마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요즘은 PC게임도 콘솔이랑 동시발매 되거나, 차후에 이식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패드입력을 다 지원하고, 그게 더 익숙해서 편하다. 기존에 Razer Serval이라는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적당히 잘 쓰고 있었는데, 윈도우10부터 호환성이 개판이 되기 시작했고, 블루투스 입력이다 보니 딜레이도 있어서, 엑박 컨트롤러를 살까 하다가, 8Bitdo 컨트롤러가 평이 좋아서, 이걸 한번 사 보았다. 근데, 배송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거의 4개월은 걸린거 같다. 여튼 왔으니,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패키지 컨트롤..

게임 라이프 2024.02.26

ROG Ally JSAUX 실리콘 그립

악세사리 구매는 이중지출은 국룰이지 오늘은 JSAUX 실리콘 그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한다. ROG Ally 의 그립 케이스는 종류가 다양한데, 아무래도 ROG Ally 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다. 안그래도 가볍지는 않는 UMPC의 무게에 100그람에 달하는 그립 케이스의 무게까지 더해지면, 무게 면에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라, 좀 더 경량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그립 케이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벼운건 사실이나, 전체 무게를 생각했을 때 큰 의미가 없었으며, 품질은 나빴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리뷰해보고자 한다. 패키징 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나 같은 경우에는 공식홈에서 대략 15.99달러를 주고 샀고, 내가 사고 난 이후, 국내에도 정발을 했는데 1..

게임 라이프 2024.01.12

ROG Ally TPU 그립 커버

휴대기기에 케이스는 씌워야지 ROG Ally를 장시간 쓰고 있다 보면 디자인상 아무래도 그립감이 좀 떨어진다. 최대한 슬림하고 가볍게 만들려고 해서 그런지 스팀덱보다 그립감이 떨어진다. 꽉 쥐고 있기 힘든 구조랄까? 기본적으로 쥐고 있으면 좀 불안정하고 손에서 노는 느낌이다. 그 문제를 해결해줄겸, 기기 외관도 보보할겸 해서 TPU 그립커버를 하나 구매했다. 그냥 알리나 오픈마켓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투명한 재질의 커버이다. 이걸 간단하게 리뷰해볼까 한다. 외관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투명 TPU 는 가공하기 쉽고, 뛰어난 내구성과 괜찮은 물성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악세사리에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일한 단점이 황변일정도? 그 외엔 흠 잡을 데가 없다보니, 주변에서 많이 사용된다. 뒤집어서 한..

게임 라이프 2024.01.10

ROG Ally 스컬앤코 파우치

파우치를 또 샀다 ROG Ally를 구매하고, 다양한 케이스와 파우치를 구매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파우치를 리뷰해볼까 한다. 스팀덱 악세사리로도 유명한 스컬앤코에서 나온 파우치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두 개의 파우치 대비 장점은 얇다는 거. 이게 큰 장점이다. 그럼 간단하게 리뷰해볼까 한다. 외관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 하드파우치 답게 맥스핏 파우치만큼 단단하고, 마감도 나쁘진 않다. 근데 군데군데 올이 일어난 데가 있어서, 최종적인 마감 측면에선 맥스핏 파우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물론 내 게 불량일 수도 있다. 교환이나 환불은 되지 않는 사소한 불량. 후면은 이렇게 생겼다. 다른 파우치는 전면과 후면이 비슷한 모습이나, 스컬앤코 파우치는 얇기 ..

게임 라이프 2024.01.08

Rog Ally 맥스핏 파우치 리뷰

세면백을 받지 못한 자의 말로 나 같은 경우에는 ROG Ally를 구매하면서 ASUS 정품 파우치는 받지 못하였고, 유통사 측에서 별도로 생산한 파우치를 받았는데, 문제는 이게 늦어도 너무 늦게 온 것이다. 그렇다고 파우치 없으니 휴대기기라고 사놓곤, 집에서만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여, 별도로 파우치를 하나 샀는데, 그게 맥스핏이라고 판매되는 파우치이다.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기에, 이번에 리뷰를 해볼까 한다. 외관 외형은 이전에 리뷰하였던, 6차 사전예약 파우치와 큰 차이는 없다. 대신 확실히 커버가 두껍다. 상당히 차이가 날 정도로 두껍다. 그래 하드케이스는 이런 맛이 있어야지... 지퍼 마감도 깔끔한 편이고, 손잡이는 인조가죽으로 감싸져 있어서, 느낌이 꽤 괜찮다. 내부 구성 내..

게임 라이프 2024.01.07

ROG Ally 사전예약 파우치 리뷰

나도 받고 싶었다. ASUS 세면백... 초창기 ROG Ally 구매자들은 ASUS 정품 Ally 전용 파우치를 받았지만, 내가 ROG Ally를 구매할 즈음에는, 다 소진되고 유통사에서 대체품을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대체품은 매우 늦게 왔기 때문에 나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미 다른 파우치나 케이스등을 구매했고, 이 파우치는 대부분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5천원으로 끌려나갔다. 그래서 리뷰는 고사하고 실사용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굳이 내가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남들 다 하는 거 리뷰해서 뭐하겠는가? 안 하는거 리뷰하는게 더 재미있지... 외형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크고 우람하다. 뭐 마감은 평범하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대신 하드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커버라고 해..

게임 라이프 2024.01.06

Rog Ally 리뷰

내가 바로 UMPC의 산 증인이다 십수년전에 UMPC를 산 적이 있었다. 고진샤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SA 시리즈였는데, 그 당시에도 힙스터 감성이 넘치는 기기였다. 단점은 형편 없는 성능정도... 그래도 7인치 초소형 노트북이라는 존재 자체가 주변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했고, 힙스터 병이 심하게 돌았던 때라, 나름 잘 썼었다. 그렇게 천하를 호령할 줄 알았던 UMPC는 넷북의 등장으로 처참하게 멸망하고 말았다. UMPC보다 나은 성능, 노트북보다 작은 크기, 저렴한 가격으로 그 시대의 지배자가 되버린 넷북을 뒤로 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UMPC .... 일 줄 알았는데, 세상 만사 돌고 돈다고 이게 게이밍 폼팩터로 다시 부활할 줄은 몰랐다. 그렇게 다시금 도진 힙스터 병 때문에 다양한 UMPC 중 가장 내..

게임 라이프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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