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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Machine 미니 PC

난 작은 게 좋다 예전부터 난 작은 PC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대학 시절, UMPC의 태동기였는데, 그 때 당시, 고진샤에서 나온 7인치 UMPC로 알차게 과제하고 수업 듣고 다 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UMPC의 부흥기를 맞이하여 홀리 듯 Rog Ally를 사버리고 말았다. 이렇듯, 난 작은 PC를 매우 선호했다. 그리고, 마침내 초소형 데스크탑을 구매하고 말았다. 사용 용도에 비해 쓸데 없이 부피만 큰, 마눌 컴퓨터를 갈아치운다는 핑계로 사버리고 말았다. Spec Sheet Hardware Configuration Items Details Descriptions Comments Product Form Form Mini PC Dimensions 114*106*42.5mm -- 0.41Kg Pac..

PC 및 주변기기 2024.01.27

Razer 아르마딜로2

마우스 번지대란? 요즘은 게이밍에도 무선마우스가 대세가 된지 오래라, 이제는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 쉽진 않지만, 라떼는 무선 마우스의 성능이 처참해서, 게이밍하면 유선 마우스가 기본이었다. 하지만, 유선마우스의 유일무이한 단점인, 걸리적거리는 선이 늘 문제였다. 책상에 치렁치렁 늘여진 마우스 선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긴박한 게임 상황에서 선이 과하거나, 부족하여 마우스 컨트롤이 방해가 되는 등 유선마우스는 모든게 완벽했지만, 그 놈의 선이 문제였다. 선만 아니면 배터리도 없어서 초경량이고, 유선입력이기 때문에, 주파수 간섭이나 딜레이도 없고, 사용시간에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다. 사실상 완벽한 도구였다. 그래서 그 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게 바로, 마우스 번지대이다. 디자인은 다양하지만, 결국..

PC 및 주변기기 2024.01.26

Razer Ferox

나름 유니크? 난 Razer 제품을 상당히 좋아한다. 이제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게이밍 브랜드 중에선 제일 선호하는 제품인데, 예전엔 매우 좋아했었다. 그리고 그 때, 나름 유니크한 아이템도 꽤 구매해서, 블로그도 쓰고 있겠다. 한번 리뷰해 볼까 해서 글을 써본다. 오늘은 Ferox라고 무선인 듯, 무선 아닌, 무선 같은 스피커를 한번 소개해본다. 외관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Razer의 삼두사 로고는 여전하지만, RAZER의 CI로고는 전혀 다른걸 볼 수 있다. 꽤 예전에는 지금처럼 고딕체가 아닌 저런 스타일로 썼었다. 'Tiny But Mighty' 라고 나름 자신감 넘치는 문구가 쓰여 있다. 제품의 세부적인 스펙이 기재되어 있다. 뭐 이것저것 그럴싸하게 적혀 있지만, 특별할 건 없다. Ra..

PC 및 주변기기 2024.01.25

Casdon Dyson Deluxe Styling Set

다이슨 장난감? 큰 딸이 아주 어렸을 적에, 내가 청소기로 청소하는 모습으로 보고는, 자기도 청소할 거라면서, 밀대 장난감으로 청소 흉내를 내는게 귀여워서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을 사준 게 Casdon Dyson 장난감 시리즈와 첫 만남이었다. 그 때도,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라 그런지 상당히 비슷한 외관에, 나름 건전지를 넣으면 소리도 나고 해서, 큰 딸이 참 좋아했었다. 그렇게 Casdon Dyson 시리즈와 인연은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둘째 딸이, 헤어스타일링 세트를 장난감 가게에서 보고야 말았다. 그리곤 기어이 자기 생일 선물로 쟁취해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간단하게 리뷰해보겠다. 구성품 다이슨 디럭스 스타일링 세트의 구성품은 사진처럼 빗 두개, 드라이어, 고데기, 고데기 거치대, 드라이어 ..

완구 라이프 2024.01.24

XiaoxinPad Plus

철 지난 가성비 태블릿? 난 태블릿이 이것저것 많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태블릿을 소개해볼까 한다. 물론 철 지난 태블릿이라 이제 굳이 지금 판매되는 가격으로 살 이유는 없지만, 당시에는 아주 핫했던, XiaoxinPad Plus 이다. Spec Sheet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750G SM7225 SoC 메모리 6 GB LPDDR4X SDRAM, 128 GB UFS 2.1 1-LANE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1 T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11인치 5:3 비율 WUXGA+ 2000 x 1200 IPS LCD (212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와콤 WGP 입력 모듈, 최대 밝기 400 nits 근접통신 Wi-Fi 1/2/3/4..

모바일 라이프 2024.01.23

Tuya 스마트 플러그

원격으로 전원을 끄고 싶었다 이전부터 스마트 플러그라는 제품에 대해선 알고는 있었다. 원격으로 On-Off가 안되는 제품을 연결해서 원격으로 켜고 끌 수 있게하는 제품인데, 내 생활환경에선 딱히 필요있는 기능은 아니었다. 컴퓨터 같은 경우엔 물려놔봐야, ON한다고 자동으로 켜지는 것도 아니고, OFF해서 강제로 꺼도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기껏해야 전등 정도에나 연결하면 쓸만하겠다 싶었다. 그래...내가 애들 때매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기 전엔 말이다.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트리 전등을 점등해달라고 성화인데, 매번 꽃았다 뺐다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결국 사고 말았다. 외관 박스는 심플하게 생겼다. 측면에는 AI비서를 지원하는 항목이 적혀있다. 아마존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데, 우리나라에선 ..

레노버 XiaoxinPad Pro 2023 12.7

태블릿을 너무 많이 사고 있다 난 태블릿 PC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들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영상 볼 때도 TV나 PC로 보는 것 보다 좀 더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좋아한다. 그래서 끌리는 태블릿 PC가 나오면 일단 사고 보는데, 최근에 단돈 20만원 대에 12.7인치라는 광활한 화면을 자랑하는 XiaoxinPad Pro 2023 12.7가 나와서 한번 구매해봤다. 외관 박스는 이전에 몇 번 산 적 있던 다른 레노버 태블릿과 큰 차이는 없다. 중국어로 상품명에 적혀 있고, 심플한지 화려한지 애매한 디자인의 패키징이다. 12.7인치다 보니 박스는 크기는 크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종이 포장지에 포장되어 있는 태블릿을 볼 수 있다. 글로벌 대기업들이 친환경 기조에..

모바일 라이프 2024.01.21

Anker VR P10

시대의 흐름은 2.4Ghz 무선 이어폰 음향기기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행이 꽤 많이 바뀌었다. 음감용도 그렇지만, 게이밍 용은 상당히 플랫폼 전환이 빠른 편이다. 유선 헤드폰에서 유선 이어폰으로 무선 헤드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그리고 마침대 무선 헤드폰과 동일한 방식의 2.4Ghz 무선 이어폰의 시대가 도래했다. 각종 업체에서 속속 2.4Ghz 무선이어폰을 출시하고 있고, 그 중 독보적인건 누가 뭐라고 해도 소니의 인존버즈일 것이다. 나도 사려고 기다리고 있긴 한데, 구하기가 꽤 어렵다.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마침 메타퀘스트2도 쓰고 있겠다. 메타퀘스트2 전용으로 나온 2.4Ghz 무선이어폰인 Anker의 VR P10을 사보았다. 외관 패지키는 이렇게 생겼다. 딱히 고급스럽진 않지만, 구성품은..

모바일 라이프 2024.01.20

레노버 펜슬 AP500U

태블릿의 필수품 난 태블릿에서 펜을 정식으로 지원하면, 왠만하면 펜을 사는 편이다. 그래서 애플펜슬도 샀고, 미패드 펜슬도 샀었다. 그리고 Y700 2세대에서도 정식으로 호환되는 펜이 있다고 하여,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보았다. 확실히 있으면 편하다. 간단하게 메모하기도 좋고, 일하면서 장갑 같은 걸 낀 상태에서 터치할 수도 있다. 이 제품 역시 리뷰가 많지 않을 거 같아서, 내가 한번 해본다. 외관 패키징의 외관이다. AP500U라는 정식 모델명이 있지만, 패키지에는 Lenoco Pencil 이라고만 쓰여 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저 포장지는 요즘 메타에 맞는 종이 재질로, 친환경적이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펜 본품, 여분 촉 1개, 간단 사용설명서 펜의 전체적 외관이..

모바일 라이프 2024.01.19

Y700 TPU 케이스

결국 다시 샀다 이전에 Y700 2세대용 매트블랙 케이스를 리뷰한 적이 있다. 내 기준으로는 매우 불만족스러워서 결국 TPU 케이스를 다시 샀다. 쓸데 없는 이중지출이 아닐 수 없다. 처음부터 TPU 케이스나 두개 살걸 그랬다. 어쨌든 이왕 산 거, 딱히 이런 케이스는 리뷰도 없겠다 싶어서 내가 한 번 써본다. 외관 뭐 흔히들 익히 본 TPU 케이스 그 자체다. 특별할 것도 없다. 뒷면의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특별할 것도 없다. 사용자가 특별하게 커스텀 할 뿐이지. 매트블랙과 마찬가지로 맥세이프 링을 하나 붙였다. 아이폰을 쓰다 보니, 맥세이프 용 장비가 꽤 있는데, 이런거 하나 붙여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그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하츄핑 스티커는 우리 둘째딸의 작품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

모바일 라이프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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