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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및 주변기기 42

Elgato Stream Deck

물리 단축 아이콘?! 난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에 이것저것 아이콘을 띄워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전에는 로켓독이라는 어플을 사용했는데, 이게 너무 고대 물품이다 보니, 윈도우11과 호환성이 너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못 쓰고, 아쉬운데로 폴더 두개 정도 만들어서, 필요한 아이콘을 때려박아서 쓰고 있었는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전에는 딱 필요한 아이콘을 독에 띄워서 바로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굳이 폴더에 들어가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실행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바탕화면에 어찌되었든 폴더 아이콘을 생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스트리머들이 쓰는 엘가토의 스트림덱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난 스트리머가 아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장비 같아서, 얼른 하나 구매해봤다. 패키지 박스는..

PC 및 주변기기 2024.02.27

WD SN850 SSD

SSD는 다다익선! 얼마 전에 구매한 마눌의 미니 컴퓨터에 내가 가지고 있던 256GB SSD를 대충 끼워넣다 보니, 용량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이 참에 용량을 늘릴려고 1TB 짜리 SSD를 하나 구매했다. 어짜피 마눌의 미니 PC는 NVME GEN3까지만 지원해서, P31 정도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WD의 GEN4 SSD인 SN850이 P31보다 싸게 팔길래, 이걸로 샀다. 패키지 패키지는 그냥 평범하다. 요즘 대부분의 NVME SSD는 이런 포장인 것 같다. 후면에는 상세스펙이 적혀 있다. 읽기 7,000MB/s라는 저 당당함! 물론 난 Gen3에 달거라 성능이 반토막 이상 나겠지만... 장착 사진 마눌 PC에 달기전에 내 PC의 Gen 3 슬롯에 달아서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아직 마눌 PC에 맞는 ..

PC 및 주변기기 2024.02.24

Ballistix DDR4 Ram

시금치 램은 지겹다 PC를 새로 맞추고 쭉 삼성 DDR4 램, 일명 시금치 램을 쭉 써왔다. 그런데 PC케이스는 흰색이고, 안에 LED도 덕지덕지 발라놨는데, 램만 녹색인게 유난히 눈에 띄고 거슬렸다. 그리고 램 오버클럭을 하면 성능향상 폭이 크다고 해서, 겸사겸사 램 오버클럭도 하려고 램을 하나 구매했다. 제일 무난하다던 Crucial의 Ballistix (이하 발리스틱스) 이다. 용량은 넉넉하게 16GB 짜리 두장 총 32GB를 샀다. 패키징 늘 시금치 램만 사다가 튜닝램을 사봤는데, 패키지부터가 다르다. 시금치 램은 성의 없이 알루미늄 호일에 쌓여서, 대충 뽁뽁이에 감겨서 왔는데, 얜 그래도 패키지에 담겨서 왔다. 후면에는 다국어로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다. 자랑스런 한국어도 보인다. 장착 사진 램을..

PC 및 주변기기 2024.02.19

P5 Plus with Heatsink

SSD가 필요해요 난 SSD를 상당히 좋아한다. 뭐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 치고 SSD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난 SSD가 본격적으로 대세로 떠오르기 한참 전인 2010년부터 SSD를 써 왔을 정도로, SSD를 좋아했다. 돈을 갖다 바르면 확실하게 체감이 되는 성능업이라니? 이건 참을 수 없지... 시간이 꽤 흘러서 이젠 SATA 방식 SSD는 진작 저물어 버렸고 NVME 방식 SSD가 대세가 되면서, 나 역시 NVME SSD가 필요하였고, 집에 굴러다니는 SATA 방식 SSD는 많지만, NVME SSD를 하나 샀다. 그것도 통 크게 2TB로! 원래는 PS5에 달려고 산건데, 어쩌다 보니 그냥 PC에 달게 되었다. 패키지 실로 오랜만에 보는 SSD 패키지이다. 이전에 많이 구매했던 SATA 방..

PC 및 주변기기 2024.02.13

Razer Mouse Dock Chroma

마우스 충전이 불편해요 얼마전에 리뷰한 데스애더 V2 Pro는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와 다르게 충전독이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마눌의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충전독을 같이 썼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불편했다. 그래서 이참에 하나 사자 싶어서, 마우스 독 단품을 따로 구매했다. 간단하게 리뷰 한 번 해보겠다. 패키지 Razer 가 패키지의 통일감을 주기 시작하면서, 패키지가 좀 이뻐졌다. 전에는 좋게 말하면 게이밍 감성이고, 나쁘게 말하면 되게 촌스러웠는데, 이젠 좀 정갈해진 기분이다. 후면에는 간단한 특장점이 기재되어 있긴 한데, 대단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라서, 쓰여 있는 것도 없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투명한 패키징 속에 마우스 독이 들어가 있다. 외형 외형은 그냥 단순하게 생겼다. 마..

PC 및 주변기기 2024.02.11

Razer Deathadder V2 Pro

마우스를 또 샀다 얼마전에 마눌의 마우스를 바꿔주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쓰던 마우스가 고장이 났다. 유선모델 데스애더였는데, 더블클릭 증상이 오고 말았다. 꽤 오래쓰긴 했다. 사용한 기간을 생각하면, 선방한 편이다.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는 마우스에 더블클릭 증상은 메이커를 불문하고, 무조건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별히 Razer만의 문제가 아니라 로지텍, ASUS 등 옴론 기계식 스위치를 쓰는 모든 마우스에서 나타난다. 이 증상이 나타났다면, A/S 기간 내라면 A/S 신청해서 교환을 받으면 되지만, A/S 기간이 끝났다면, 납땜을 배워서 스위치를 새로 납땜하거나, 버리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 밖에 없다. 그리고 난 오래 썼기 때문에 A/S 기간은 진작에 끝났고, 납땜하기 귀찮아서 버리고 새로 사는 선택..

PC 및 주변기기 2024.02.05

Razer Basilisk X Hyperspeed

회사에서도 무선마우스를 써보자! 우리회사는 삼성컴퓨터를 렌탈해서 쓴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번들 키보드에 번들 마우스를 대충 쓰고 있었다. 그런데, 집에서 무선 마우스를 쓰다보니, 회사에서 쓰던 유선마우스가 거슬렸다. 키보드야 딱히 무선의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무선 마우스는 확실히 편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쓸 장비를 비싼 돈 주고 사고 싶진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Razer에서 바실리스크 시리즈에서 뺄 거 다 빼 버리고 염가형으로 만든 제품이 있길래 얼른 구매했다. 패키지 마우스의 제품명은 Basilisk X Hyperspeed 이다. 이름은 거창한데, 결국 바실리스크에서 LED 떼고, 내장 배터리 뽑아내고, 무선충전 없애버리고, 광축 스위치 빼버린 철저하게 염가형 모델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쓰..

PC 및 주변기기 2024.02.03

Razer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무선마우스가 고장이 났다 얼마전까지 잘 되던 마눌의 무선마우스가 고장이 났다. 그냥 저냥 Dell에서 나온 저가형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를 쓰고 있었는데, 그냥 가격이 저렴해서 쓴 거지, 성능이나 기능 등은 마음에 들진 않았다. 일단 마우스를 빨리 움직이면 마우스 포인터가 움직이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고, 뒤로가기 버튼이 없는게 두번째 문제였다. 그래서 이왕 사는거 괜찮은 거 사보자 싶어서 Razer에서 나온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를 구매했다. V3 Pro도 나온 시점에 왠 얼티메이트냐 싶겠지만, 마눌이 쓰기에 V3 Pro는 이 얼티메이트와 큰 차이는 없는 주제에 가격은 두배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사양 패지키 박스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나름 전 세대의 최상위 라인이라 그런지, 박스도 꽤 고급스럽다..

PC 및 주변기기 2024.01.31

Ugreen USB Hub

미니 PC에는 많은 포트가 필요해요 얼마 전에 구매한 미니 PC는 다 좋은데, 아무래도 USB 포트가 전, 후면 합쳐서 4개 밖에 되지 않는 게 단점이긴 했다. 미니 PC라서 그 정도면 충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거다. 그래서 이 미니 PC와 잘 어울리는 USB 허브가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좀 특이한 허브를 발견해서 리뷰해본다. 외형 Ugreen라고 중국 브랜드인데, 이런 주변기기 품질 및 성능이 상당히 괜찮아서 나름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여기서 나온 USB 허브인데, 좀 특이한 것이 그냥 평범한 USB가 아닌, 아이맥 받침대 겸 USB 허브이다. 그래서 상단부에는 아이맥의 미끄럼 방지 부분이 정확히 맞물릴 수 있게끔 홈이 파여있다. 나도 이 허브를 미니 PC바로 아래에 두고 사용하..

PC 및 주변기기 2024.01.30

GenMachine 미니 PC

난 작은 게 좋다 예전부터 난 작은 PC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대학 시절, UMPC의 태동기였는데, 그 때 당시, 고진샤에서 나온 7인치 UMPC로 알차게 과제하고 수업 듣고 다 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UMPC의 부흥기를 맞이하여 홀리 듯 Rog Ally를 사버리고 말았다. 이렇듯, 난 작은 PC를 매우 선호했다. 그리고, 마침내 초소형 데스크탑을 구매하고 말았다. 사용 용도에 비해 쓸데 없이 부피만 큰, 마눌 컴퓨터를 갈아치운다는 핑계로 사버리고 말았다. Spec Sheet Hardware Configuration Items Details Descriptions Comments Product Form Form Mini PC Dimensions 114*106*42.5mm -- 0.41Kg Pac..

PC 및 주변기기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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