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가 필요해졌다.기존에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잘 쓰고 있었다. 나름 아이피타임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A8004T-XR 공유기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 내 모바일 기기도 거의 대부분 와이파이6를 지원하기도 했고, 본체인 A8004T-XR의 성능은 나무랄데가 없었으나, 집 평수가 36평정도 되다보니, 공유기 한대로는 음영구역이 아무래도 생길 수 밖에 없어서, A3002Mesh 두대를 사서 EasyMesh로 공유기 끼리 연결 시켰는데, 이 녀석들이 성능이 형편 없었다. 그래서 이 참에, 이전에 잘 쓰던 ASUS 공유기, 그것도 AX를 지원하는 공유기를 갈아타기로 마음 먹고, 공유기를 총 3대를 샀는데, 그 중에서 Mesh 1호기 및 통신단자함에 배치할 ASUS AX57 청춘판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패지키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