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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및 주변기기 36

AX57 청춘판

공유기가 필요해졌다.기존에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잘 쓰고 있었다. 나름 아이피타임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A8004T-XR 공유기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 내 모바일 기기도 거의 대부분 와이파이6를 지원하기도 했고, 본체인 A8004T-XR의 성능은 나무랄데가 없었으나, 집 평수가 36평정도 되다보니, 공유기 한대로는 음영구역이 아무래도 생길 수 밖에 없어서, A3002Mesh 두대를 사서 EasyMesh로 공유기 끼리 연결 시켰는데, 이 녀석들이 성능이 형편 없었다. 그래서 이 참에, 이전에 잘 쓰던 ASUS 공유기, 그것도 AX를 지원하는 공유기를 갈아타기로 마음 먹고, 공유기를 총 3대를 샀는데, 그 중에서 Mesh 1호기 및 통신단자함에 배치할 ASUS AX57 청춘판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패지키박스..

PC 및 주변기기 2024.05.21

AULA F87 키보드

무선 키보드가 하나 필요했다.회사에서 Rog Ally로 점심시간에 종종 농땡이를 부리는데, 이게 아무래도 UM 'PC' 이다 보니 마우스와 키보드가 필요할 때가 있다. 마우스는 업무용으로 쓰는 바실리스크X 가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그걸 써왔는데, 키보드는 유선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터치로 했었다. 그게 귀찮아서 Rii4 무선 키보드를 샀었는데, 들고 다니기도 꽤 귀찮았다. 그래서 이럴바에 '아에 회사에서 쓰는 키보드를 무선키보드로 바꾸자!'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요즘 핫하다는 AULA F87, 일명 독거미 키보드를 구매했다.   패키지비싼 키보드가 아니다보니, 박스는 싼티가 난다. 그래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후면에는 간략하게 스펙이 기재되어 있다. 내가 구매한건, Pro 모델은 아니지..

PC 및 주변기기 2024.04.18

NVME 2230 SSD 인클로저

NVME SSD도 남기 시작했다 일전에 SATA SSD가 남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젠 하다하다 NVME SSD도 남기 시작했다. 물론 그냥 남는 건 아니고, Rog Ally의 SSD를 2TB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본 장착되어 있던 번들 SSD의 사용처가 애매해졌다. PC에 달 정도로 성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사이즈 역시 2230 사이즈라, PC에 달기도 애매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2230 전용 SSD 케이스를 구매해서, 외장 SSD로 만드는 계획이었다. NVME SSD 사이즈 비교 NVME SSD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보통 2230, 2242, 2280이 많이 사용된다. 특히 대다수의 PC 유저는 보통 2280 사이즈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그림과 같..

PC 및 주변기기 2024.03.08

UGREEN USB Wi-Fi 수신기

USB 무선 랜카드가 필요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PC가 하나 있었다. 우리 공장이 쓸 데 없이 큰데 비해, 인터넷 포트 수는 부족해서, 기본적으로 인터넷 포트 근처에 업무용 PC를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장 레이아웃을 변경하면서, 내 책상의 위치도 변경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인터넷 포트 근처에 책상을 배치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차에, USB 무선랜카드가 생각나서, 하나 구매했다. 회사 PC에 비용적인 투자를 하고 싶진 않았지만, 크게 비싸지도 않았고, 퇴사하면 다 싸들고 나올거니까 일단 사고 보았다. 패키지 패키지는 심플하게 되어 있다. 간단하게 지원하는 특장점이 표기되어 있다. 강한 시그널과 AC Wi-fi (5Ghz) 를 지원한다고 자랑스..

PC 및 주변기기 2024.03.04

Elgato Stream Deck

물리 단축 아이콘?! 난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에 이것저것 아이콘을 띄워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전에는 로켓독이라는 어플을 사용했는데, 이게 너무 고대 물품이다 보니, 윈도우11과 호환성이 너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못 쓰고, 아쉬운데로 폴더 두개 정도 만들어서, 필요한 아이콘을 때려박아서 쓰고 있었는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전에는 딱 필요한 아이콘을 독에 띄워서 바로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굳이 폴더에 들어가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실행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바탕화면에 어찌되었든 폴더 아이콘을 생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스트리머들이 쓰는 엘가토의 스트림덱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난 스트리머가 아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장비 같아서, 얼른 하나 구매해봤다. 패키지 박스는..

PC 및 주변기기 2024.02.27

WD SN850 SSD

SSD는 다다익선! 얼마 전에 구매한 마눌의 미니 컴퓨터에 내가 가지고 있던 256GB SSD를 대충 끼워넣다 보니, 용량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이 참에 용량을 늘릴려고 1TB 짜리 SSD를 하나 구매했다. 어짜피 마눌의 미니 PC는 NVME GEN3까지만 지원해서, P31 정도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WD의 GEN4 SSD인 SN850이 P31보다 싸게 팔길래, 이걸로 샀다. 패키지 패키지는 그냥 평범하다. 요즘 대부분의 NVME SSD는 이런 포장인 것 같다. 후면에는 상세스펙이 적혀 있다. 읽기 7,000MB/s라는 저 당당함! 물론 난 Gen3에 달거라 성능이 반토막 이상 나겠지만... 장착 사진 마눌 PC에 달기전에 내 PC의 Gen 3 슬롯에 달아서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아직 마눌 PC에 맞는 ..

PC 및 주변기기 2024.02.24

Ballistix DDR4 Ram

시금치 램은 지겹다 PC를 새로 맞추고 쭉 삼성 DDR4 램, 일명 시금치 램을 쭉 써왔다. 그런데 PC케이스는 흰색이고, 안에 LED도 덕지덕지 발라놨는데, 램만 녹색인게 유난히 눈에 띄고 거슬렸다. 그리고 램 오버클럭을 하면 성능향상 폭이 크다고 해서, 겸사겸사 램 오버클럭도 하려고 램을 하나 구매했다. 제일 무난하다던 Crucial의 Ballistix (이하 발리스틱스) 이다. 용량은 넉넉하게 16GB 짜리 두장 총 32GB를 샀다. 패키징 늘 시금치 램만 사다가 튜닝램을 사봤는데, 패키지부터가 다르다. 시금치 램은 성의 없이 알루미늄 호일에 쌓여서, 대충 뽁뽁이에 감겨서 왔는데, 얜 그래도 패키지에 담겨서 왔다. 후면에는 다국어로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다. 자랑스런 한국어도 보인다. 장착 사진 램을..

PC 및 주변기기 2024.02.19

P5 Plus with Heatsink

SSD가 필요해요 난 SSD를 상당히 좋아한다. 뭐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 치고 SSD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난 SSD가 본격적으로 대세로 떠오르기 한참 전인 2010년부터 SSD를 써 왔을 정도로, SSD를 좋아했다. 돈을 갖다 바르면 확실하게 체감이 되는 성능업이라니? 이건 참을 수 없지... 시간이 꽤 흘러서 이젠 SATA 방식 SSD는 진작 저물어 버렸고 NVME 방식 SSD가 대세가 되면서, 나 역시 NVME SSD가 필요하였고, 집에 굴러다니는 SATA 방식 SSD는 많지만, NVME SSD를 하나 샀다. 그것도 통 크게 2TB로! 원래는 PS5에 달려고 산건데, 어쩌다 보니 그냥 PC에 달게 되었다. 패키지 실로 오랜만에 보는 SSD 패키지이다. 이전에 많이 구매했던 SATA 방..

PC 및 주변기기 2024.02.13

Razer Mouse Dock Chroma

마우스 충전이 불편해요 얼마전에 리뷰한 데스애더 V2 Pro는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와 다르게 충전독이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마눌의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충전독을 같이 썼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불편했다. 그래서 이참에 하나 사자 싶어서, 마우스 독 단품을 따로 구매했다. 간단하게 리뷰 한 번 해보겠다. 패키지 Razer 가 패키지의 통일감을 주기 시작하면서, 패키지가 좀 이뻐졌다. 전에는 좋게 말하면 게이밍 감성이고, 나쁘게 말하면 되게 촌스러웠는데, 이젠 좀 정갈해진 기분이다. 후면에는 간단한 특장점이 기재되어 있긴 한데, 대단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라서, 쓰여 있는 것도 없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투명한 패키징 속에 마우스 독이 들어가 있다. 외형 외형은 그냥 단순하게 생겼다. 마..

PC 및 주변기기 2024.02.11

Razer Deathadder V2 Pro

마우스를 또 샀다 얼마전에 마눌의 마우스를 바꿔주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쓰던 마우스가 고장이 났다. 유선모델 데스애더였는데, 더블클릭 증상이 오고 말았다. 꽤 오래쓰긴 했다. 사용한 기간을 생각하면, 선방한 편이다.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는 마우스에 더블클릭 증상은 메이커를 불문하고, 무조건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별히 Razer만의 문제가 아니라 로지텍, ASUS 등 옴론 기계식 스위치를 쓰는 모든 마우스에서 나타난다. 이 증상이 나타났다면, A/S 기간 내라면 A/S 신청해서 교환을 받으면 되지만, A/S 기간이 끝났다면, 납땜을 배워서 스위치를 새로 납땜하거나, 버리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 밖에 없다. 그리고 난 오래 썼기 때문에 A/S 기간은 진작에 끝났고, 납땜하기 귀찮아서 버리고 새로 사는 선택..

PC 및 주변기기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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