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회사 간식을 사 보자!
난 일할 때, 주전부리 먹는 걸 꽤 좋아한다.
그래서 뚱보가 될 때도 있지만, 적당히 뚱보가 되었다 싶으면,
알아서 줄이니까, 큰 문제가 되지 않아서
종종 간식을 산다.
오늘은 내가 산 수 많은 간식 중에서 평이 좋았던 (특히 여직원들) 간식을
리뷰해볼까 한다.
초콜릿으로도 유명한 Milka에서 나온 Choco Grain 이라는 제품이다.
제품 소개
영양 성분표
패키지
큰 박스에 낱개 포장으로 담겨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다.
영양성분표가 각각 적혀 있긴 한데, 잘 보이진 않는다.
위쪽 공식 영양성분표를 참고하라.
한 봉지에 세 개가 들어 있어서, 하나만 까도 적당히 든든하다.
오트밀이 듬뿍 들어 있어서, 뭔가 포만감도 있다.
생긴건 다이제 초코와 비슷하게 생겼다.
물론 초콜릿 맛은 다이제 따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다.
보아라. 이 통밀+오트밀의 조합.
생긴 것만 봐도, 든든하게 생겼다.
후기
난 간식을 사면 여직원들을 나눠주곤 하는데,
꽤 상등급 제품을 사면, 무리를 지어 강탈하러 온다. (...)
이것도 그랬다. 상당히 맛있었는가
약탈은 약탈대로 하고, 자기들끼리 또 사서 나에게 나눠주었다.
누가 먹어도 평균 이상의 맛은 보장하는 것 같다.
단점은, 좀 비싸다는거?
그래도 다이제보단 훨 나으니까, 한번 정도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반응형
'인간 사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온 비초비 (1) | 2024.03.26 |
---|---|
Gemez Enaak 라면 과자 (0)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