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산 태블릿난 8인치 대 미니 태블릿을 매우 좋아한다. 첫 태블릿은 아이패드3 였지만, 그게 너무 커서 만족감 자체는 높지 않았는데, 두번째로 산 Sony Z3 Tablet Compact의 8인치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후에는, 특별한 용도로 쓸게 아니라면 난 8인치 태블릿만 주로 샀었다. 그래서 Lenovo Y700 2세대도 잘 쓰고 있었는데, 이게 업무, 게임 등등 전천후로 쓰긴 성능이 나무랄 데 없었지만, LTE 무선통신이 안되는게 유일한 단점이었다. 하지만, 성능도 좋고 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전천후로 잘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Alldocube에서 8인치 신형 태블릿이 나와서 한번 사봤다. 이전작인 Alldocube iPlay 50 mini Pro는 내 기준에선 만족스럽지 않아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