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라이프

티니핑 달콤핑 하우스

ITDad 2024. 1. 29. 23:34

목차

    파산핑은 가차 없다

    얼마 전에 새콤핑 하우스를 샀는데,

     

    둘째도 '내꺼! 내꺼!!!' 라고 해서,

     

    달콤핑 하우스도 사고 말았다.

     

    난 무엇 때문에 새콤핑, 달콤핑 참 없이

     

    슈가베리팩트 기능을 해금하는 방법을 리뷰하였는가...

     

    결국 돈이면 해금시킬 수 있는 것을...

     

    어쨌든, 또 이렇게 파산핑에게 지갑은 털렸으니

     

    리뷰 거리라도 만들어본다.

     

     

     

    외형

    일전에 리뷰한 새콤핑 하우스와 모양은 같으나, 색깔이 다르다.

     

    새콤핑은 연두색이었는데, 달콤핑은 분홍색이다.

     

    캐릭터 색을 따라가나 보다.

     

    마찬가지로 새콤핑 하우스와 색깔 말고는 다른점이 없다.

     

    새콤핑 때는 상큼한 오렌지 장식이었는데,

     

    달콤핑은 더 새콤한 체리 장식이다.

     

    니들 기준이 도대체 뭐냐?

     

     

     

    구성품

    구성품은 새콤핑 하우스와 완벽하게 똑같다.

     

    침대와, 화장대, 스탠드, 달콤핑 피규어, 달콤핑 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도 달콤핑 참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꾸민다

    새콤핑 하우스와 완벽하게 구성이 똑같아서

     

    뭐 더 할 말도 없다.

     

    그리고 여전히 고작 이런 구성을 가지고

     

    27,900원을 받아 먹는 상술에 혀를 내 두른다.

     

    그 정도 돈을 받았으면, 색깔 분할 정도는 좀 더 성의 있게 하라고!

     

     

     

    합체!

    새콤핑과 달콤핑 하우스를 합체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

     

    보이는가? 이 어설픈 합체 모습을...

     

    심지어 마주보는 쪽 단차도 못 맞춰서 위쪽은 저렇게 벌어져 있다.

     

    무엇을 위한 합체 기능인가?

     

    두개 합계 55,800원 짜리 퀄리티가 이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걸

     

    정녕 이해하란 말인가...

     

     

     

    마치며

    전에 새콤핑 하우스 때도 말했지만,

     

    여전히 돈 값은 못한다.

     

    굳이 새콤핑, 달콤핑 참 때문에 살 건 전혀 아닌것 같고,

     

    새콤달콤 티니핑 피규어 수집이 목적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구매를 하는 수 밖에 없긴 하다.

     

    그래도 가격 대비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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