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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TX-AX6000

ASUS AiMesh의 컨트롤러가 필요하다일전에 리뷰했던 AX57 청춘과 열혈판은 Mesh 노드로 쓰기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지만, 컨트롤러로 쓰기에는 약간 아쉬운 성능이다. ASUS 공유기가 자랑하는 Ai Protect도 지원하지 않고, 유선랜포트도 2.5Gb도 아니고, 그래서 요즘 가성비 최고라고 불리는 TX-AX6000 일명, 십덕 공유기를 한 대 샀다. 왜 멀쩡한 AX6000 이라는 이름을 두고, 십덕공유기라는 이명으로 불리는지 리뷰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패키지TX-AX6000 공유기의 이명이 '십덕' 공유기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패키지 때문이다. 더 이상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패키지만 봐도 이명이 왜 그런지 아주 잘 알 수 있다. 이 패키지에 그려진 캐릭터는 '..

PC 및 주변기기 2024.05.24

ASUS AX57 열혈판

AiMesh를 해보자일전에 AiMesh용으로 ASUS의 AX57 청춘판을 사서 리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역시 고작 한대 추가로 우리집의 와이파이 음영구역을 다 없앨 순 없었다. 다른데는 그래도 이제 잘 되는데, 안방과 안방 화장실은 와이파이가 아예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안방에 둘 공유기로 이번에는 청춘판이 아닌 열혈판을 구매해봤다.   패키지박스는 이전에 구매한 AX57 청춘판과 다를게 없다. 기기 사진의 색깔과, 이름만 다를 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름과 색깔만 다른, 사실상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글로벌판 명은 AX57M으로 완벽하게 동일한 모델이기도 하고... 뒷면도 특별히 다른 것이 없다. 같은 제품이니, 스펙도 완벽하게 동일하고 특장점 역시 동일하다.   구성품박스를 개봉해보면, AX..

PC 및 주변기기 2024.05.23

내부망을 구축하여 홈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는 방법

집 내부의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의 내부망으로 묶어보자일전에 ASUS 공유기의 기능인 AiMesh를 쾌적하게 사용하려면, 각각의 공유기를 유선으로 연결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각 방에 흩어져 있는 공유기를 어떻게 유선으로 연결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것을 하는 방법이 홈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인 내부망 구축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네트워크 설정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서 내부망 구축을 생각했어도, 막상 도전하기 어려운 사람이 많았을 건데 우리집 단자함 사진을 이용해서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단자함을 열어보자우리집 단자함의 상태이다.  우리집은 모든 네트워크 장비들을 내부망으로 묶고, AiMesh 등 내부네트워크에 이것저것 손을 대다..

모바일 라이프 2024.05.22

ZUOYA 147 키 MDA 키캡 블루 야옹 테마 키

키보드의 기본 키캡이 질렸다.수 년 전 쯤, 한참 키보드에 관심이 많을 때, 다양한 키보드와 키캡을 사서 키보드 덕질을 좀 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다 부질 없음을 깨닫고, 정말 마음에 드는 키캡 몇개만 남겨두고 다 처분한 후,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알리에서 되게 귀여운 키캡을 하나 발견해서 사보았다. 'ZUOYA 147 키 MDA 키캡 블루 야옹 테마' 키캡이라는데, 일명 '고양이 키캡' 으로 통하는 모양이다. 간단하게 리뷰해보겠다.   패키지의외로 패키지는 꽤 고급스럽게 되어 있었다. 중국에서 키캡을 사면, 플라스틱 통에 대충 섞여서 아무렇게 담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얘는 나름 맞는 틀에 넣어서 왔다. 심지어 틀이 접히는 방식이라 부피도 적게 차지한다! 이렇게 접혀서 양면으로 키캡이 보관되어..

PC 및 주변기기 2024.05.22

차량용 우산걸이

레이에게 장우산은 너무나 커요내 차는 레이다. 총각 때부터 타던 차는 애들 등, 하원을 위해 마눌이 타고 다니고, 난 출퇴근만 하면 되니까, 레이를 중고로 한대 사서 타고 다니는데, 실내공간도 넓고, 유지비도 싸고 다 좋은데 트렁크가 너무 좁다. 뒷좌석을 바짝 앞으로 당기면 넓어지긴 하는데, 그럼 뒷좌석엔 사람이 탈 수가 없어서, 최대한 뒤로 밀어서 쓰다보니까. 트렁크가 너무나 좁다. 그래서 장우산을 둘 데가 없어서 대충 차에 아무렇게 던져 놨는데, 이게 막상 쓸 상황이 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괜찮은게 없나 해서 알리를 뒤져보니까 뒷좌석 헤드레스트에 연결해서 쓰는 우산걸이가 있길래 하나 사봤다.   패키지이런 상품류가 그렇지만, 당연히 대단한 포장이 아니다. 그냥 이렇게 포장된 상태에 뽁뽁이..

ASUS Ai Mesh 활성화 방법

ASUS 공유기를 묶어 보자.ASUS 공유기가 한국에서 꽤 성황리에 팔리고 있지만, AiMesh에 관하여 정확한 정보가 많이 있지 않아서,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AiMesh 설정하기우선 AiMesh의 설정을 마친 모습이다. 공유기의 관리자모드에 들어가면 좌측 하단에 AiMesh 노드라고 적혀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저 노드의 숫자가, 메인 공유기와 AiMesh로 연결된 하위 공유기의 개수이다. 나 같은 경우는 AX57 청춘과 열혈 두개를 연결해서 두개로 표시된다. AiMesh로 연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좌측 상단의 AiMesh를 클릭한다. 그러면 새 창이 뜨면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노드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같은 내부망에 있는 ASUS 공유기를 자동으로 검색해준..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AX57 청춘판

공유기가 필요해졌다.기존에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잘 쓰고 있었다. 나름 아이피타임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A8004T-XR 공유기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 내 모바일 기기도 거의 대부분 와이파이6를 지원하기도 했고, 본체인 A8004T-XR의 성능은 나무랄데가 없었으나, 집 평수가 36평정도 되다보니, 공유기 한대로는 음영구역이 아무래도 생길 수 밖에 없어서, A3002Mesh 두대를 사서 EasyMesh로 공유기 끼리 연결 시켰는데, 이 녀석들이 성능이 형편 없었다. 그래서 이 참에, 이전에 잘 쓰던 ASUS 공유기, 그것도 AX를 지원하는 공유기를 갈아타기로 마음 먹고, 공유기를 총 3대를 샀는데, 그 중에서 Mesh 1호기 및 통신단자함에 배치할 ASUS AX57 청춘판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패지키박스..

PC 및 주변기기 2024.05.21

AULA F87 키보드

무선 키보드가 하나 필요했다.회사에서 Rog Ally로 점심시간에 종종 농땡이를 부리는데, 이게 아무래도 UM 'PC' 이다 보니 마우스와 키보드가 필요할 때가 있다. 마우스는 업무용으로 쓰는 바실리스크X 가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그걸 써왔는데, 키보드는 유선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터치로 했었다. 그게 귀찮아서 Rii4 무선 키보드를 샀었는데, 들고 다니기도 꽤 귀찮았다. 그래서 이럴바에 '아에 회사에서 쓰는 키보드를 무선키보드로 바꾸자!'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요즘 핫하다는 AULA F87, 일명 독거미 키보드를 구매했다.   패키지비싼 키보드가 아니다보니, 박스는 싼티가 난다. 그래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후면에는 간략하게 스펙이 기재되어 있다. 내가 구매한건, Pro 모델은 아니지..

PC 및 주변기기 2024.04.18

알리 접이식 왜건 STC500LBS

분리수거용 카트가 필요했다 요즘 친환경이니 어쩌니 하면서, 기업이 개인에게 분리수거를 떠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덕분에, 개인이 분리수거할 품목 및 양이 상당히 늘었다. 처음에는 그냥 악으로 깡으로 들고 갖다 버렸는데, 양이 너무 많아지니까, 나도 남들이 이용하는 왜건 같은 손수레가 필요했다. 그래서 알리에서 한 번 사보았다. 외형 용량을 큰 걸로 샀는데, 용량에 맞게 무식하게 큰 게 왔다. 무게도 11Kg이나 된다. 난 이것저것 많이 실으려고 큰 걸 사서 불만은 없지만, 혼자 사는 여성분이 사는건 말리고 싶다. 꽤 무겁다. 폴딩을 펴면 이렇게 생긴 왜건, 일명 손수레 형태가 된다. 가격이 가격인만큼 천 재질이나 마감은 좀 허접하지만, 기본 프레임 자체는 단단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무거운 것을 실어도 충분..

에어건 먼지털이

에어건이 필요하다. 컴퓨터 부품이나, 이런 저런 전자제품을 가지고 놀다 보면, 먼지와의 전쟁이 주 업무다. 지금까진 다이소에서 파는 캔 형 에어 먼지털이를 이용했는데, 그게 분사액이 빈번히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아무래도 전자제품에 좀 찜찜하다 보니, 이 참에 에어건 하나 사자 싶어서 알리에서 하나 또 업어왔다. 패키지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내가 산건 CF01인데 딱히 박스에 표시되어 있진 않다. 체크 칸은 왜 만든건가? 박스를 열면, 대륙의 기상이 날 반겨준다. 그래도 구성품은 꽤 많다. 매뉴얼은 중국어와 영어 단 두 종류! 구성품 구성품은 가격 대비 푸짐하게 들어있다. 본품에, 더스트백, 충전케이블, 각종 노즐들이 들어 있다. 역시 대륙의 기상! 아낌 없이 퍼준다. 각종 노즐들이다. 이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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