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도 샀는데! 난 태블릿 PC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아이패드 3세대 (일명 토사구패드)로 입문하여, 지금까지 꽤 많은 태블릿 PC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특히 7-9인치 사이의 소형 태블릿을 너무나 좋아한다. 그런데 이쪽 시장이 크게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아이패드는 미니라인 밖에 없고 안드로이드는 미패드4 이후로는 다 저사양 태블릿 PC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5를 사서 잘 쓰고 있다가, 작년 이맘때 쯤, Y700 1세대가 안드로이드 8인치 태블릿 계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한창 핫했다. 물론 나도 그 때 1세대를 구매해서 잘 쓰고 있다가, 올해 2세대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갈아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특가에 못 이기고 2세대를 또 구매했다. 패키징 패키지는 이렇다. 1세대 때의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