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의 필수품 난 태블릿에서 펜을 정식으로 지원하면, 왠만하면 펜을 사는 편이다. 그래서 애플펜슬도 샀고, 미패드 펜슬도 샀었다. 그리고 Y700 2세대에서도 정식으로 호환되는 펜이 있다고 하여,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보았다. 확실히 있으면 편하다. 간단하게 메모하기도 좋고, 일하면서 장갑 같은 걸 낀 상태에서 터치할 수도 있다. 이 제품 역시 리뷰가 많지 않을 거 같아서, 내가 한번 해본다. 외관 패키징의 외관이다. AP500U라는 정식 모델명이 있지만, 패키지에는 Lenoco Pencil 이라고만 쓰여 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저 포장지는 요즘 메타에 맞는 종이 재질로, 친환경적이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펜 본품, 여분 촉 1개, 간단 사용설명서 펜의 전체적 외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