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가 필요해요 난 SSD를 상당히 좋아한다. 뭐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 치고 SSD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난 SSD가 본격적으로 대세로 떠오르기 한참 전인 2010년부터 SSD를 써 왔을 정도로, SSD를 좋아했다. 돈을 갖다 바르면 확실하게 체감이 되는 성능업이라니? 이건 참을 수 없지... 시간이 꽤 흘러서 이젠 SATA 방식 SSD는 진작 저물어 버렸고 NVME 방식 SSD가 대세가 되면서, 나 역시 NVME SSD가 필요하였고, 집에 굴러다니는 SATA 방식 SSD는 많지만, NVME SSD를 하나 샀다. 그것도 통 크게 2TB로! 원래는 PS5에 달려고 산건데, 어쩌다 보니 그냥 PC에 달게 되었다. 패키지 실로 오랜만에 보는 SSD 패키지이다. 이전에 많이 구매했던 SATA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