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료는 싸고 맛있고 많아야지 이번에도 회사 간식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엊그제 동생네에 방문했을 때, 동생이 맥주 안주하라고 라면 과자를 꺼내 줬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집에 와서 나도 구매를 했다. 자고로 인간사료란, 싸고 맛있고 양이 많아야하는데, 얘는 모든걸 충족했다. 그래서 간단하게 리뷰해본다. 패키지 인간사료답게, 박스에 든든하게 들어있다. 24개들이 한박스가 만원 조금 안되었다. 요즘 물가 생각하면, 꽤 저렴한 가격대이다. 단품의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다. 크기는 성인남성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정도 크기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국산 라면과자인 뿌셔뿌셔보다는 작다. 영양 정보 인간사료 답게, 용량대비 칼로리는 꽤 높다. 역시 탄수화물 덩어리... 많이 먹으면 쉽게 돼지가 되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