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이 시계가 갖고 싶다고 했다 큰 딸 (만 5세) 가 손목시계가 갖고 싶다고 했다. 정확히는 티니핑 시계였는데, 이전에도 한 번 사준 적이 있었다. 그 조악한 품질과, 개떡같은 마감. 시계 구실을 전혀 하지 못하는 엄청난 오차의 시간. 그리고 딱히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 그래서 어짜피 사줄거 괜찮은 거 하나 사주자 해서 구매한 어매이즈핏 GTS 4 Mini 되시겠다. 정가는 매우 비싸지만, 난 5만원 대 정도던가? 파격할인 할 때 구매했었다. 그리고 그 가격은 다시는 오지 않았다. 둘째것도 미리 하나 사둘걸... 패키지 패키지는 그냥 크게 난잡하진 않다. 박스에 모델명과 사진 그리고 밴드색상이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시계가 꽃혀 있다. 애가 활동적이다 보니 생각보다 액정에..